우한 폐렴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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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ronavirus that started in Wuhan has sickened more than 4,000 people and killed at least 100 in China as of Jan. 27. Thailand and Hong Kong each have reported eight confirmed cases, and five people in the U.S. have been diagnosed with the illness. People are hoping for a vaccine to slow the spread of the disease.

 

Was work underway on this particular strain?How do scientists know when to work on a vaccine for a coronavirus?What does this work involve, and when might we actually have a vaccine?Can humans ever be safe from these types of outbreaks?

Work has begun at multiple organizations, including the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to develop a vaccine for this new strain of coronavirus, known among scientists as 2019-nCoV.

Scientists are just getting started working, but their vaccine development strategy will benefit both from work that has been done on closely related viruses, such as SARS and MERS, as well as advances that have been made in vaccine technologies, such as nucleic acid vaccines, which are DNA- and RNA-ased vaccines that produce the vaccine antigen in your own body.

이러한 가운데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홍콩에서 개발했지만, 임상시험에는 1년여가 더 걸릴 것이라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전염병 권위자인 위안궈융 홍콩대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홍콩의 첫 번째 확진 환자에게서 바이러스를 추출한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제조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이전에 개발했던 인플루엔자 백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백신을 만들었다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표면 항원 일부로 인플루엔자 백신을 변형시켰다고 전했습니다.

이를 통해 독감 바이러스는 물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입니다.

다만 연구팀은 아직 임상시험 단계가 남아있다면서 최종 개발까지는 1년여가 더 걸릴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위안 교수는 "이미 백신을 제조했지만, 동물시험을 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동물시험에 수개월이 걸리고,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절차까지 마무리하려면 적어도 1년이 더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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