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EBS 수능특강 영어 02강 STN학원 자료
- EBS 수능특강 영어
- 2020. 2. 14. 13:45
#2021학년도2020년수능특강영어 2강 STN자료 입니다.
학생들의 자기주도용으로 No.1 학원 #STN학원에서 제작한 자료입니다. 타사이트에의 posting 을 금합니다.
제작되는대로 순차적으로 posting 하겠습니다.
유료 자료가 아닌 무료 자료입니다만, 학생들의 학습 이외에 학원 등에서 STN 이름을 삭제한 뒤 무단으로 도용할 경우, 책임을 묻겠습니다.
01.
I was once out in the foothills of the Absaroka Mountains near my home in southern Montana when I saw a front of windy and snowy weather coming toward me. Because of the open nature of that part of the upper Yellowstone River Valley, I was able to see the storm coming from a long distance away, but I was so far out on an exposed hillside that I wasn’t able to make it to cover before the blizzard hit. The slope where I was hiking was vegetated only with grass and sagebrush, so I started for a north-facing and timbered slope a mile or so away. Because the bare hillside was steep and already snow covered, the going was slow, so I didn’t make it off the slippery slope before the blizzard hit. The wind hit with such force that I couldn’t stand upright, and there was so much falling and blowing snow that I couldn’t see much either. All I could do for some period of time was to crouch down and wait.
*cover 피난처 **sagebrush 산쑥 ***crouch down 웅크리고 앉다
한번은 Montana 주 남부에 있는 나의 집 근처 Absaroka 산맥의 산기슭의 작은 언덕에 있었는데 그때 나는 바람과 눈을 몰아올 (기상) 전선이 내 쪽으로 다가오는 것을 보았다. Yellowstone 강 계곡 상류 부분의 탁 트인 자연 덕택에 나는 멀리 떨어진 곳에서 폭풍이 다가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지만 비바람을 맞는 산비탈에 너무 멀리 나가 있었기 때문에 눈보라가 덮치기 전에 피난처에 도착할 수 없었다. 내가 하이킹을 하고 있던 산비탈은 풀과 산쑥으로만 덮여 있어 1마일쯤 떨어진, 북향의 수목이 울창한 산비탈을 향해 출발했다. 헐벗은 산비탈은 가파르고 이미 눈으로 덮여 있었기 때문에 가는 길이 더뎌 눈보라가 덮치기 전에 미끄러운 산비탈을 벗어나지 못했다. 바람이 강하게 몰아쳐서 나는 똑바로 설 수 없었고, 눈이 몹시 내리고 날려서 잘 볼 수도 없었다. 한동안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웅크리고 앉아 기다리는 것뿐이었다.
02.
My first morning in New York, I put on my girl-writer dress and heels and went to meet my editor, looking forward to a promising day. I figured we would start editing together that very morning, and then he could give me the last of the advance. It would turn out that I had bounced back from this devastating setback and that truth and beauty had once again triumphed. Everyone would be so shocked to hear that this book had almost been thrown away. But my hopes were shattered when my editor said, “I’m sorry.” I looked at him quizzically. “I am so, so sorry,” he said. “But it still doesn’t work.” I sat there staring at him as if his face were melting. I kept touching my forehead, the way you pat your head to make sure your hair is okay. Then I started to cry and told him I had to go right that very second. He told me to phone him the next day. I said I would, although I had no intention of actually doing so.
*advance 선금, 선불 **setback 좌절 ***quizzically 어리둥절하여
뉴욕에서의 첫날 아침에, 나는 여성 작가의 옷과 힐을 착용하고 편집자를 만나러 가면서, 잘될 것 같은 하루를 고대했다. 나는 우리가 바로 그날 아침에 함께 편집을 시작할 것이고, 그러면 그가 내게 마지막 남은 선금을 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 내가 이 엄청나게 충격적인 좌절을 딛고 일어섰다는 것과, 진실과 아름다움이 다시 한 번 승리했다는 것이 밝혀질 것이었다. 모든 사람은 이 책이 하마터면 버려질 뻔했다는 말을 듣게 되면 너무나 충격을 받게 될 것이었다. 하지만 나의 편집자가 “미안합니다.”라고 말할 때, 나의 바람은 산산이 부서졌다. 어리둥절한 상태로 나는 그를 보았다. “정말, 정말 미안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안 되는군요.”라고 그는 말했다. 나는 거기에 앉아 마치 그의 얼굴이 녹아내릴 듯이 그를 빤히 쳐다보았다. 머리 모양이 확실히 괜찮도록 하기 위해서 머리를 매만지듯이, 나는 내 머리 앞부분을 계속 만졌다. 그런 다음 나는 울기 시작했고 그에게 당장 가야겠다고 말했다. 그는 나에게 다음 날 자기에게 전화하라고 말했다. 실제로 그렇게 할 의사는 없었지만, 나는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다.
03.
In those more hopeful and innocent days there was much to enjoy about being newly a queen – not only that I had survived against the odds to inherit. I still remember the sensation of the royal white fur collar around my neck. I put my cheek to it and the fur seemed strangely warm against my skin. The grand garment smelt faintly of beeswax and the softest leather. Unable to resist, I buried my features in it and laughed with delight. It was thrilling to know that such luxury was mine. My ladies laughed with me, equally delighted. They could not wear the elegant clothes and jewelry that as queen I wore (even a queen with her hair as yet unbrushed), but their circumstances as my attendants were vastly better now that I was queen.
*garment 옷 **beeswax 밀랍
보다 희망에 차 있고 보다 천진난만했던 그 시절에 내가 역경을 무릅쓰고 살아남아서 물려받았다는 것뿐만 아니라 새롭게 여왕이 된 것에 대해 즐길 것이 많았다. 나는 목에 감긴 왕실의 하얀 털 깃의 느낌을 아직도 기억한다. 나는 그것에 뺨을 갖다 대었고 모피는 내 피부에 이상하리만큼 따뜻하게 느껴졌다. 그 화려한 옷에서 밀랍과 가장 부드러운 가죽 냄새가 희미하게 풍겼다. 참다못해서 나는 그 속에 얼굴을 파묻고 기뻐서 웃었다. 그런 사치가 내 것이라는 것을 알고는 짜릿했다. 시녀들도 똑같이 기뻐하며 나와 함께 웃었다. 그들은 내가 여왕으로서 (아직 머리 손질도 하지 않은 여왕이라도) 착용한 우아한 옷과 보석을 착용할 수는 없더라도, 내가 여왕이 되어서, 수행원으로서의 그들의 사정[형편]은 매우 개선되었다.
04.
About three months ago, my sister was having problems with her daughter, Amy, so my sister and I decided to have Amy move in with my family. We thought she could benefit from a chance of environment. Sadly, almost instantly, my relationship with Amy started to fall apart. She tried to verbalize her need for limits and boundaries in the home and for time spent alone together. However, our conversations quickly spiraled out of control. Instead of remaining supportive of her when she would get excited, I minimized her feelings by telling her to grow up. I expected her to understand the cause of her fears. Also, I expected her to magically allow herself to be a part of a loving family. It wasn’t that simple for her, and I should not have reacted to Amy’s emotions. She needed a safe space to calm down, but I didn’t give her that and didn’t listen to her better. I should have respected her perspective and demonstrated that I was understanding of her fears. I should have allowed her to adjust to sharing space with my family.
약 석 달 전에 나의 언니는 자신의 딸인 Amy와 문제를 겪고 있었고, 그래서 나의 언니와 나는 Amy를 나의 가족과 함께 살기 위해 들어오게 할 것을 결정했다. 우리는 환경의 변화로부터 그녀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애석하게도, 거의 즉각적으로, 나와 Amy의 관계는 무너지기 시작했다. 그녀는 집에서의 허용치와 한계에 대한 필요성과 혼자만의 시간에 대한 필요성을 함께 말로 표현하려고 했다. 하지만, 우리의 대화는 곧 급속도로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되어 통제 불능이 되었다. 그녀가 흥분할 때면 그녀를 지지해주는 대신에, 나는 그녀에게 철 좀 들라고 말하면서 그녀의 감정을 과소평가하였다. 나는 그녀가 자신의 두려움에 대한 원인을 이해하기를 기대했다. 또한, 나는 그녀가 마법에 걸린 듯이 스스로 사랑하는 가족의 일원이 되기를 기대했다. 그것은 그녀에게 그렇게 간단하지 않았고, 나는 Amy의 감정에 반응을 보이지 말았어야 했다. 그녀는 진정할 수 있는 안전한 장소를 필요로 했는데, 나는 그녀에게 그것을 주지 않았고, 그녀의 말을 그다지 더 잘 듣지 않았다. 나는 그녀의 관점을 존중해 줬어야 했고, 내가 그녀의 두려움에 대해 이해심이 있다는 것을 보여 줬어야 했다. 나는 그녀가 나의 가족과 공간을 함께 쓰는 것에 적응하도록 해 줬어야 했다.
성적이 오르는 학원은 따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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