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수능특강 영어 8강 STN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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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EBS 수능특강 영어 8강 STN 자료 ... 입니다.

 

분석자료와 변형 문제들 모두 ... 완강한 상태입니다.

 

수특영어 08 STN 자료.pdf

 

 

수능특강 STN 모의고사 8강.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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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
The economic and technical forces that first led to language standardization and mass literacy have continued to gain momentum. Now that economic relationships are instantaneous and global, national vocabularies have grown still larger in scope. One of the domains of our national vocabulary is international. Basic literacy in the contemporary world requires knowledge of certain terms known by literate people everywhere in the world, no matter what language they speak. This core lexicon of modern education includes basic words from world history, world cultures, geography, and the physical and biological sciences. Taught in all national educational systems, and not confined to any particular national language, it is the most broadly shared literate vocabulary in the world.

 

처음 언어의 표준화와 대중적인 읽고 쓸 수 있는 능력을 가져왔던 경제력과 기술력은 계속 추진력을 얻어 왔다. 경제적인 관계가 즉각적이고 세계적인 이상, 나라의 어휘들은 범위가 훨씬 더 커졌다. 우리나라가 갖고 있는 어휘의 영역 중 하나는 국제적인 것이다. 현대 세계의 기본적인 읽고 쓸 수 있는 능력은 어떤 언어를 쓰건 간에, 세계의 모든 곳에 있는 읽고 쓸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들에게 알려진 특정한 용어에 대한 지식을 필요로 한다. 현대 교육의 이런 핵심적인 어휘는 세계사, 세계 문화, 지리, 그리고 물리 과학과 생명 과학으로부터 나온 기본적인 어휘들을 포함한다. 그것은 모든 국가적인 교육 체계에서 가르쳐지고, 특정한 (나라의) 국어에 국한되지 않으며 세계에서 가장 널리 공유되는 교양 있는 사람의 어휘이다.

 

 

08-2.
Diet has been known for many years to play a key role as a risk factor for chronic diseases. What is apparent at the glob al level is that great changes have swept the entire world since the second half of the twentieth century, inducing major modifications in diet, first in industrial regions and more recently in developing countries. Traditional, largely plant-based diets have been swiftly replaced by high-fat, energy-dense diets with a substantial content of animal-based foods. But diet, while critical to prevention, is just one risk factor. Physical inactivity, now recognized as an increasingly important determining factor of health, is the result of a progressive shift of lifestyle towards more sedentary patterns, in developing countries as much as in industrialized ones.

 

오랫동안 음식은 만성 질환의 위험 요인으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범지구적 수준에서 분명한 것은 20세기 후반 이래 큰 변화가 전 세계를 휩쓸어 처음에는 산업이 발달된 지역에서, 그리고 보다 최근에는 개발도상 국에서 음식에서의 주요한 변화를 야기했다는 것이다. 대체로 식물성인 전통 음식은 상당량의 동물성 음식으로 이루어진, 지방이 많은 고칼로리의 음식으로 빠르게 대체되었다. 그러나 음식은 질병 예방에 중요하기는 하지만 하나의 위험 요소일 뿐이다. 오늘날 점점 중요한 건강 결정 요인으로 인식되고 있는 신체적 비활동은 산업화된 국가에서만큼 개발도상국에서도 더욱더 주로 앉아서 생활하는 방식으로 바뀌어 가는 생활양식의 점진적인 변화로 인해 나타난 결과이다.

 
08-3.
Better understanding of customer needs can lead to increased sales and a larger market share. Chris Craft’s Vice President and General Manager, Bob MacNeill, is a believer. He has had first-hand experience watching his company improve its products by listening to customer complaints. But sometimes, MacNeill says, you have to help customers along because they do not always voice their complaints directly to the company. Some boat owners report that they do not express dissatisfaction because they are not sure what to ask for, or they fear being perceived as a nuisance by the boat dealer. Other boat owners lack confidence in the dealers’ knowledge about the boats they sell or think that everyone has these problems. So Bob MacNeill encourages his dealers to go out and interact with boat owners when they are on their boats to actively ask for complaints.

 

고객의 요구를 더 잘 이해하는 것은 매출 증가와 더 큰 시장 점유율로 이어질 수 있다. Chris Craft의 부사장이자 총지배인인 Bob MacNeill은 신봉자이다. 그는 자신의 회사가 고객의 불만을 들음으로써 자사 제품을 향상시키는 것을 직접 지켜보는 경험을 했다. 그러나, 소비자들이 항상 회사에 직접적으로 자신들의 불만을 표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때때로 그들을 도와서 일을 진척 시켜야 한다고 MacNeill은 말한다. 어떤 보트 소유주들은 자기들이 무엇을 요청해야 하는지 확신하지 못하거나 보트 중개인에게 성가신 존재로 인식될까 두렵기 때문에 불만을 표현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또 어떤 보트 소유주들은 그들[중개인들]이 파는 보트에 대한 중개인들의 지식에 확신이 없거나 또는 모든 사람들이 이런 문제를 겪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래서 Bob MacNeill은 보트 소유주들이 보트에 타고 있을 때 적극적으로 불만을 끌어내기 위해 나가서 그들과 소통하라고 자기 회사의 중개인들을 독려한다.

 

 

08-4.
Indeed, in order to feel good about the choices we make, self- justification is necessary. Yet mindless self-justification, or justifying things that we know were mistakes for the sake of sticking to our story, can draw us deeper into disaster. It blocks our ability to even see our errors, let alone correct them. It distorts reality, keeping us from getting all the information we need and assessing issues clearly. It deepens and widens rifts between lovers, friends, and nations. It keeps us from letting go of unhealthy habits. It permits the guilty to avoid taking responsibility for their deeds, as when an employee is caught embezzling and he justifies it by saying he is very badly underpaid. It’s only through constant self-policing that we can make sure our self-justification is mindful and not a denial of reality.

*rift 균열 **embezzle 횡령하다

 

정말이지, 우리가 한 선택에 대해서 좋은 기분이 들기 위해서는, 자기 정당화가 필요하다. 하지만 분별없는 자기 정당화, 즉 우리의 이야기를 고수하기 위해 우리가 실수였다고 알고 있는 것들을 정당화하는 것은 우리를 재앙 속으로 더 깊이 끌고 갈 수 있다. 그것은 우리의 실수를 바로잡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심지어 그것들을 볼 수 있는 능력조차도 막아 버린다. 그것은 현실을 왜곡하여 우리가 필요로 하는 모든 정보를 얻고 사안을 분명히 평가하는 것을 막는다 그것은 연인들, 친구들, 그리고 국가들 사이의 균열을 깊게 하고 확대한다. 그것은 우리가 건강하지 못한 습관을 버리는 것을 막는다. 마치 어떤 직원이 횡령하다가 들키고는 터무니없이 급여가 작다고 말하면서 그것을 정당화하는 것처럼, 그것은 죄가 있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행동 에 대해 책임지는 것을 피하도록 해 준다. 우리의 자기 정당화가 주의 깊고 사실에 대한 부인이 되지 않도록 확실히 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지속적인 자기 감시를 통해서이다.

 

 
08-5.
Here’s an interesting thought. If glaciers started reforming, they have a great deal more water now to draw on —Hudson Bay, the Great Lakes, the hundreds of thousands of lakes of Canada, none of which existed to fuel the last ice sheet — so they would grow very much quicker. And if they did start to advance again, what exactly would we do? Blast them with TNT or maybe nuclear missiles? Well, doubtless we would, but consider this. In 1964, the largest earthquake ever recorded in North America rocked Alaska with 200,000 megatons of concentrated might, the equivalent of 2,000 nuclear bombs. Almost 3,000 miles away in Texas, water sloshed out of swimming pools. A street in Anchorage fell twenty feet. The quake devastated 24,000 square miles of wilderness, much of it glaciated. And what effect did all this might have on Alaska’s glaciers? None.

 

여기 한 가지 재미있는 생각이 있다. 만일 빙하들이 다시 형성되기 시작하면 그것들에게는 이제 사용할 물이 훨씬 더 많이 있어서(마지막 대륙 빙하에 물을 공급하기 위해 존재하지 않았던 허드슨 만, 오대호, 캐나다의 수십만 개의 호수들이 더해져서), 훨씬 더 빠르게 커질 것이다. 그리고 그것들(의 형성)이 다시 진행하기 시작한 다면 우리는 정확히 무엇을 할까? 그것들을 티엔티 폭약이나 아마 핵미사일로 폭파할까? 글쎄, 의심할 바 없이 우리는 그렇게 하겠지만 다음을 고려해 보라. 1964년에 북미에서 기록된 것 중 가장 큰 지진이 2천 개의 핵폭탄에 해당하는 20만 메가톤의 응집된 힘으로 알래스카를 흔들었다. 거의 3천마일 떨어진 텍사스에서도 물이 수영장 밖으로 철벅철벅 튀어 올랐다. 앵커리지의 한 거리는 20피트 가라앉았다. 그 지진은 2만 4천 제곱 마일의 황무지를 완전히 파괴했는데, 그 황무지의 많은 부분이 빙하로 덮여 있었다 그리고 이 모든 힘이 알래스카의 빙하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아무 영향도 없었다.

 

 

08-6.
The perspectives that researchers, consultants, coaches, and athletes have about confidence share common elements related to athletes’ fundamental faith in their readiness to perform their best. Drawing on these diverse viewpoints, we define confidence as athletes’ belief in their ability to achieve their goals and fully realize their ability. Athletes who have confidence are able to be positive, motivated, intense, focused, and emotionally in control when they need to be. Athletes with this belief are able to stay confident even when they’re not performing well. Confident athletes are not negative and uncertain in difficult competitions and they’re not overconfident in easy competitions. Confidence also encourages athletes to seek out pressure situations and to view difficult conditions and tough opponents as challenges to pursue.

 

연구원들과 상담가들, 코치들, 그리고 운동선수들이 자신감에 대해 가지는 관점들은 기꺼이 최선을 다해 경기하는 것에 대한 운동선수들의 근본적인 신념과 관련된 공통의 요소들을 공유한다. 이러한 다양한 관점을 이용하여, 자신감이란 목표를 달성하고 온전히 자신들의 능력을 실현하는 능력에 대한 운동선수들의 믿음이라고 우리는 정의한다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운동선수들은 그럴 필요가 있을 때, 긍정적이고, 동기가 부여되며, 열정적이고, 집중하며, 감정적으로 평정을 잃지 않을 수 있다. 이러한 믿음을 가진 운동선수들은 그다지 경기를 잘하고 있지 못할 때조차도 자신감을 유지할 수 있다. 자신감이 있는 운동선수들은 어려운 경기에서 부정적이거나 확신이 없지 않고, 쉬운 경기에서 지나치게 자신만만해 하지 않는다. 자신감은 또한 운동선수들이 압박을 주는 상황을 찾아내고 어려운 조건과 힘든 상대를 추구해야 할 도전으로 여기도록 용기를 북돋운다.

 
08-7.
The fact that chimps do have basic ability when it comes to the use of arbitrary symbols is enough to suggest the gradually building complexity in symbol-use among primates. And on that point, I’d like to put in a plug for my dog, Shep, who understands at least functionally a number of my words. When, for instance, I say we’re going to “check the mail,” he knows well that means we’re going to head out to the road and check the postal box. And though he hasn’t mastered English yet, he does seem to use certain arbitrary noises innovatively as symbols. For example, he barks in various ways when he’s outside. But he uses one peculiar brief and muffled bark only at certain times, conveying something in the direction of “I wanna come in now.” Since the sound is distinctive, since it’s about coming in the house, and since no other dog I’ve had has ever used this rather arbitrary sound, the instance leans toward real language.

 

자의적인 상징의 이용에 관한 한 침팬지들이 기본적인 능력을 정말로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영장류의 상징 사용에 있어서 점진적으로 커지는 복잡 성을 보여 주기에 충분하다. 그리고 그 점에 있어서 나는 최소한 기능적으로는 내가 말하는 많은 단어들을 이해하는 나의 개, Shep을 좋게 이야기하고 싶다. 예를 들어, 내가 우리가 “우편물을 확인하러” 갈 거라고 말하면, 그는 ‘그것이’ 우리가 도로로 나가서 우편함을 확인하려고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을 잘 안다. 그리고 비록 그가 아직 영어에 숙달하지는 않았다 하더라도, 그는 특정한 자의적인 소음을 상징으로서 혁신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처럼 정말로 보인다. 예를 들어, 그는 밖에 있을 때 다양한 방식으로 짖는다. 그러나 그는 오로지 특정한 때에 하나의 특이한 짧고 낮은 짖는 소리를 사용하여, “지금 들어가고 싶어요.”라는 쪽의 어떤 의미를 전달한다. 그 소리는 독특하기 때문에, 그것이 집에 들어가는 것에 ‘대한’ 것이기 때문에, 내가 키웠던 그 어떤 다른 개도 이 다소 자의적인 소리를 사용한 적이 없기 때문에, 그 예는 진짜 언어의 경향을 띤다.

 


08-8.
Evolutionary theorists believe that fear is an adaptive mechanism that allows us to sense danger and respond appropriately. Indeed, if ancient people had walked up to the saber- toothed tiger to pet the nice kitty instead of heeding their fear and fleeing, we would not be here now. People who were appropriately scared lived to reproduce and became our ancestors, and that fear response is with us still. In studies, researchers have found that children and adults alike are quicker at identifying snakes and spiders in photos than they are at identifying benign items such as flowers. This supports the idea that humans have developed the ability to home in on targets that carry a perceived threat, especially when that target is associated with the physiological signs and feelings of fear. Fear was key to our ancestors’ survival and although those same dangers are not ones we face in daily life, the mechanism of fear still works the same as it always has.

 

진화 이론가들은 두려움이 우리가 위험을 감지하고 적절하게 반응 하도록 해 주는 적응 기제라고 믿는다. 사실, 고대인들이 두려움에 주의를 기울이고 도망치는 대신에, 그 멋진 새끼 고양이를 어루만지려고 검치호랑이에게 다가갔다면, 우리는 지금 여기에 없을 것 이다. 적절히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살아서 번식하여 우리의 조상이 되었고, 그 두려움의 반응은 여전히 우리와 함께 있다. 여러 연구에서, 연구원들은 아이들과 어른들 둘 다 사진 속에서 꽃처럼 유순한 것들을 알아보는 것보다 더 빨리 뱀과 거미를 알아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것은 어떤 인지된 위험을 지닌 목표물에, 특히 그 목표물이 두려움에 대한 생리적 징후와 느낌과 연관되어 있을 때, 인간이(거기에) 모든 주의력을 돌릴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해 왔다는 생각을 뒷받침해 준다. 두려움은 우리 조상의 생존에 핵심이었고, 바로 그 위험들이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맞닥뜨리는 것들은 아니지만, 두려움이라는 기제는 여전히 늘 그래 왔던 것과 마찬가지로 작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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