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있는 것들 & 궁금한 것들 thequestfor 2020. 11. 26. 00:19
바람이 차다. #과메기의 계절이 왔나 보다. 과메기를 처음 접했던 곳은 포항이나 동해안 바닷가가 아니다. 아내를 처음 만났던 해 겨울 처형 댁에서였다. 그때 먹었던 과메기가 #청어였는지 #꽁치였는지 지금 기억할 수가 없다. 아내를 처음 만난 해였으니, 처형과의 사이 또한 어색하고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었던 때였다. https://coupa.ng/bMO4eK 포항시 인증 구룡포 과메기 야채세트 COUPANG 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과메기 외에 기억나는 것은 마른 김, 물미역, 쪽파, 마늘, 초창인데, 아마 이것들 외에 더 있었을 것이다. 상추, 배추, 청량고추 등 분명 더 있었던 같다. 기억 속의 과메기는 손질하지 않았던 과메기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