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수능특강 영어 5강 STN 분석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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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수능특강 05강 STN 분석자료입니다.

학생들의 학습 편의를 위해 제공하는 자료입니다.

변형문제들도 또한 추가적으로 지속적으로 연재토록 하겠습니다.

 

2021 수특 영어 STN 분석자료 05강.pdf
3.7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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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Our addiction to criticizing others is a huge block to effectively giving feedback. When we criticize, even if we choose our words with care, we are likely to assign others to a specific, potentially harmful, status. We are likely to assign others, for instance, to the status of being “wrong.” No one likes to be labeled “wrong.” Most people get defensive when they are labeled, even when sure they are not “wrong.” And what’s more important, defensive people block messages. Unless you are trying not to be understood, then, criticism is not an effective communication strategy. And it doesn’t help to call it “constructive” either. Saying something like, “I’m telling you this for your own development, your design is all wrong” isn’t going to produce positive results. Criticism is criticism. It blocks understanding.

 

다른 사람들을 비판하는 데 중독되는 것은 효과적으로 피드백을 제공하는 데 커다란 장애물이다. 비판할 때는 비록 신중하게 단어를 선택한다 하더라도, 다른 사람들을 특정한, 잠재적으로 해로운 상태로 규정할 가능성이 있다. 예를 들어,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그른상태로 규정할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그 누구도 그르다라는 꼬리표가 붙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들에게 꼬리표가 붙을 때, 심지어 그르지않다고 확신할 때조차 방어적으로 된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방어적인 사람들은 메시지를 차단한다는 것이다. 만약 여러분이 이해받지 않으려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면, 그런 경우 비판은 효과적인 의사소통전략이 아니다. 그리고 그것을 건설적이라고 부르는 것도 역시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나는 당신의 발전을 위해서 당신에게 이것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당신의 디자인은 완전히 글렀어요.”와 같이 말하는 것은 긍정적인 결과를 낳지 않을 것이다. 비판은 비판이다. 그것은 이해를 막는다.

 

5-2

The competitive arena is, by its very nature, difficult, unpredictable, and uncontrollable. Despite their best efforts, athletes can never prepare for every eventuality that may occur in competition or control everything that may influence their performances. Routines offer a structure within which to prepare for performance and the flexibility to adjust to the uncertain nature of competition. Because routines are not inviolate, but rather provide a guide for athletes to follow, they can also be readily altered to fit the demands of a unique or unexpected competitive environment. Unforeseen changes in the competitive setting, such as weather, unexpected opponents, late arrival, insufficient warm-up space, and broken or lost equipment, can have a disturbing and disruptive effect on athletes before a competition. Athletes often perform below expectations because they are unable to respond appropriately to these occurrences or become unsettled mentally (e.g., lose motivation or confidence, get distracted, or experience anxiety). Athletes with well-organized yet flexible routines will be better able to respond positively to these challenges, keep calm, and maintain a high level of performance.

* eventuality 만일의 사태 ** inviolate 어길 수 없는

 

경쟁이 벌어지는 경기장은 본래 힘들고 예측 불가능하며 통제할 수 없다. 최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운동선수들은 결코 경기에서 일어날지도 모르는 모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거나 그들의 경기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모든 것을 통제할 수는 없다. 루틴(규칙적으로 하는 운동의 통상적인 순서와 방법)은 경기력을 준비하는 체계와 경기의 불확실성에 적응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루틴은 어길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운동선수들이 따를 수 있는 지침을 제공하기 때문에, 독특하거나 예상치 못한 경기 상황의 요구에 맞도록 쉽게 변경될 수도 있다. 날씨, 예상치 못한 상대, 늦은 도착, 불충분한 준비 운동 공간, 고장이 나거나 분실된 장비와 같은 경기 환경에서의 예상치 못한 변화는 경기 전에 선수들에게 불안감을 주는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운동선수들은 이러한 사건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없거나, (예를 들어 열의나 자신감을 잃거나, 정신이 산만해지거나, 아니면 불안을 경험하는 것처럼) 정신적으로 불안정해지기 때문에, 흔히 기대 이하의 경기를 한다. 잘 짜여 있지만 유연한 루틴을 가진 선수들은 이러한 어려운 문제에 더 잘 긍정적으로 대응하고, 평정을 유지하며,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5-3

We tend to think of myths as rather silly old stories about the adventures and misadventures of gods, warriors, and demons, invented by primitive people to explain a world they could not understand in our modern, scientific sense. But it is a mistake to dismiss these stories as trivial and old-fashioned, with no more important meaning for humanity. Scholars such as Joseph Campbell and Claude Lévi-Strauss have shown that common themes in myths from many diverse cultures speak to us about the universal concerns of all people and about ways of thought that all humans share. As we move increasingly toward a unified world a global village, as it has been called it is important to see how much basic human nature we all share. The systematic study of mythology reveals important points about the human psyche, about universal human motivations, fears and thought patterns.

 

우리는 신화를 원시 사회의 사람들이 우리의 현대적, 과학적인 의미에서 이해하지 못했던 세상을 설명하기 위해 만들어낸, , 전사, 그리고 악마의 모험과 불운한 일들에 대한 다소 유치한 옛날이야기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이야기들을 인류에게 더 이상 중요한 의미가 없이 사소하고 구식인 것으로 묵살하는 것은 실수이다. Joseph CampbellClaude Lévi-Strauss 같은 학자들은 많은 다양한 문화에서 나온 신화들의 공통적인 주제가 모든 사람들의 보편적인 관심과 모든 인류가 공유하고 있는 사고방식에 관해 우리에게 말해 주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우리가 하나의 통일된 세계, 즉 사람들이 일컬어 온 지구촌을 향해 점점 나아감에 따라 우리 모두가 얼마나 많은 기본적인 인간 본성을 공유하고 있는지 아는 것은 중요하다. 신화에 관한 체계적인 연구는 인간의 정신, 즉 보편적인 인간의 동기, 두려움, 그리고 생각의 양식에 관한 중요한 점들을 알려 준다.

 

5-4

When we think of medieval Europe, there is a tendency to think primarily in terms of what is visible today: the buildings and cathedrals, the literature and the scholastic philosophy. Yet what is of equal importance, particularly from the standpoint of the rise of modern science, is the fact that medieval culture was a mechanically sophisticated culture, even if little remains today of their machines. For example, Albertus Magnus, the teacher of Aquinas, is rumored to have had a robot in his laboratory that could raise a hand and give a greeting. The story is no doubt apocryphal, but there was in any case a great interest in machines, even if science itself was primitive and qualitative. What is clear is that the spread of mechanical clock technology was underway by the beginning of the fourteenth century. It is also clear that there was a multiplicity of machines at this time with clockwork mechanisms, ranging from monastic alarms, musical machines, and astronomical simulators to striking clocks.

* apocryphal 출처가 의심스러운 ** monastic 수도원의

 

우리가 중세 유럽을 생각할 때, 주로 오늘날 눈에 보이는 것, 즉 건물과 성당, 문헌, 그리고 스콜라 철학이라는 관점에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특히 현대 과학의 발흥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 똑같이 중요한 것은, 비록 오늘날 그들의 기계 중에 남아있는 것이 거의 없지만, 중세 문화는 기계적으로 정교한 문화였다는 사실이다. 예를 들어, Aquinas의 스승 Albertus Magnus는 자신의 실험실에 손을 들어 인사할 수 있는 로봇을 가지고 있었다는 설이 있다. 그 이야기는 명백히 출처가 의심스럽지만, 비록 과학 그 자체가 원시적이고 정성적이었다 하더라도 여하튼 기계에 대한 큰 관심이 있었다. 분명한 것은 기계식 시계 기술의 확산이 14세기 초에는 진행 중이었다는 점이다. 또한 이 시기에는 수도원의 자명종, 음악 기구[장치], 천문 모의실험 장치에서 타종 시계에 이르기까지 시계 장치 구조를 가진 다양한 기계가 존재했던 것도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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