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수능특강 영어 6강 STN 분석자료
- EBS 수능특강 영어
- 2021. 3. 5.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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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수능특강 06강 STN 분석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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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Many of us tend to feel uncomfortable making requests of anyone beyond our “inner circle” of family and close friends. But in doing so we vastly underestimate the responsiveness of “weak ties”— our acquaintances and people we don’t know very well. Weak ties are extremely valuable because they are the bridges between social circles. Novel information, new solutions to problems, and other resources travel across these bridges. We also vastly underestimate the responsiveness of “dormant ties” — the connections we once had that we haven’t maintained. For example, most people wouldn’t even consider reaching out to a high school classmate they haven’t seen in twenty-five years to ask for a job lead; we assume such attempts to reconnect would be rejected, or that our former classmate would resent our reaching out only to ask for a favor. But most people in your past would actually welcome hearing from — and helping — you, according to organizational researchers. The passage of time doesn’t erase a shared history of understanding, emotions, and trust.
* dormant 휴면기의, 활동을 중단한
우리 가운데 많은 사람들은 가족과 가까운 친구들이 속한 우리의 ‘핵심 집단’ 밖의 누군가에게 부탁하면서[부탁할 때] 불편하게 느끼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서 우리는 ‘약한 유대 관계’, 즉 지인들과 우리가 그다지 잘 알지는 못하는 사람들의 호응을 매우 과소평가하게 된다. 약한 유대 관계는 매우 가치가 있는데, 왜냐하면 그것들은 사회적 집단 간의 다리이기 때문이다. 새로운 정보, 문제에 대한 새로운 해결책, 그리고 다른 자원들이 이 다리를 건너 전해진다. 우리는 또한 ‘휴면 상태의 유대 관계’, 즉 우리가 한때 맺었으나 유지해 오지 못한 관계의 호응도 역시 매우 과소평가한다. 예를 들어, 대부분의 사람들은 25년간 보지 못했던 고등학교 급우에게 일자리의 실마리를 요청하기 위해 연락하는 것을 고려조차 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그렇게 다시 관계를 연결하려는 시도가 거절당하거나, 단지 부탁을 하려고 연락을 취하는 것에 우리의 예전 반 친구가 분개할 것이라고 추정한다. 하지만 조직 연구가들에 따르면, 여러분의 과거 속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러분으로부터 소식을 듣는 것, 그리고 여러분을 돕는 것을 사실은 환영할 것이다. 시간의 흐름은 이해, 감정 그리고 신뢰의 공유된 역사를 지우지 않는다.
6-2
Many times our greatest growth periods come through the experience of pain. Those of us who have experienced a dark time in life through serious illness or emotional trauma know the opportunity it brings for enormous wisdom and insight. Sometimes we have to experience the contrast of darkness in order to find the light. Indeed, there are lessons within our lives that may be much more apparent in the darkness of our despair because we focus more intensely when there are fewer things to see. It is like walking into a dark room — at first we can see nothing, yet after our eyes have had a chance to refocus, we begin to see particular items in the room even though the room is still dark. Likewise, we can have some very profound insights about areas of our life that need improvement while we are quietly lying in bed recovering from an illness, away from our hectic daily routines.
* hectic 몹시 바쁜
우리의 가장 중대한 성장기는 고통의 경험을 통해 오는 경우가 많다. 우리 중 심각한 질병이나 정서적 외상을 겪으며 인생의 어두운 시절을 경험한 사람은 그것이 가져오는 엄청난 지혜와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알고 있다. 때로 우리는 빛을 발견하기 위해 어둠이 주는 뚜렷한 차이를 경험해야 한다. 정말이지 우리 삶 속에는 볼 것이 더 적을 때 우리가 더 열심히 집중하기 때문에 우리의 절망의 어둠 속에서 훨씬 더 명백해질 수 있는 교훈이 있다. 그것은 어두운 방으로 걸어 들어가는 것과 같은데, 처음에는 아무것도 볼 수 없지만, 눈이 초점을 다시 맞추는 기회를 가진 후에는, 방이 여전히 어둡기는 하지만 그 방 안의 특정한 물건이 보이기 시작한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몹시 바쁜 매일의 일상에서 벗어나 조용히 침대에 누워 질병으로부터 회복하면서 개선이 필요한 우리 삶의 영역에 대한 몇 가지 매우 심오한 통찰을 가질 수 있다.
6-3
Privacy has not always characterized American families. Before the 19th century, people felt free to enter others’ homes and tell them what to wear and how to treat their children. The development of the value of family privacy and autonomy emerged with the separation of home and work and the growth of cities during the late 19th century. Innovations in the amenities available within the home over the years—indoor plumbing, refrigerators, telephones, radios, televisions, central air conditioning, home computers, tablets, and smart speakers, for example— have all increased the privacy and isolation of American households. Our need to leave home for entertainment, goods, or services has been considerably reduced. Air conditioners, for instance, allow us to spend hot, stuffy summer evenings inside our own homes instead of on the front porch or at the local ice cream shop. With the Internet, text messaging, social media, and home shopping cable networks, family members can survive without ever leaving the privacy of their home. The institution of family has become increasingly self-contained and private.
* amenities 생활 편의 시설
(가정의) 사적인 자유가 언제나 미국 가족을 특징짓는 것은 아니었다. 19세기 이전에는 사람들이 자유롭게 다른 사람 집에 들어가서 그들에게 뭘 입을지 그들의 아이들을 어떻게 다룰지 이야기했다. 가족의 사적인 자유와 자율성이라는 가치의 발달은 19세기 말 동안의 가정과 일의 분리 및 도시의 성장과 더불어 등장했다. 예를 들어 실내 배관, 냉장고, 전화기, 라디오, 텔레비전, 중앙 냉방 장치, 가정용 컴퓨터, 태블릿, 스마트 스피커와 같은 가정 내에서 활용 가능한 생활 편의 시설에서의 지난 수년간의 혁신품들은 모두 미국 가정의 사적인 자유와 고립을 늘어나게 했다. 오락, 물품, 또는 서비스를 (얻기) 위해 집을 떠날 필요가 상당히 줄어들었다. 예를 들어, 냉방 장치는 뜨겁고 후텁지근한 여름 저녁을 집 앞 현관이나 동네 아이스크림 가게 대신 우리 집 실내에서 보낼 수 있게 해 준다. 인터넷, 문자 메시지, 소셜 미디어, 홈 쇼핑 유선 방송을 이용해 가족 구성원들은 사적인 공간인 그들의 가정을 떠나지 않고도 살아갈 수 있다. 가족이라는 제도는 점점 더 자족적이고 사적인 것이 되었다.
6-4
Social media — and the possibility of connecting people across the globe through communication and information platforms — may seem like a tool for tolerance because technology enables people to see and participate in worlds beyond their own. We often identify teens, in particular, as the great beneficiaries of this new cosmopolitanism. However, when we look at how social media is adopted by teens, it becomes clear that the Internet doesn’t level inequality in any practical or widespread way. The patterns are all too familiar: prejudice, racism, and intolerance are pervasive. Many of the social divisions that exist in the offline world have been replicated, and in some cases amplified, online. Those old divisions shape how teens experience social media and the information that they encounter. This is because while technology does allow people to connect in new ways, it also reinforces existing connections. It does enable new types of access to information, but people’s experiences of that access are uneven at best.
* cosmopolitanism 세계주의
소셜 미디어, 그리고 소통과 정보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의 사람들을 연결하는 가능성은 관용을 위한 도구로 보일지도 모르는데 왜냐하면 기술이 사람들이 그들 자신의 세상 밖의 세상을 보고 참여할 수 있게 해 주기 때문이다. 우리는 흔히 십 대를 특히 이 새로운 세계주의의 큰 수혜자라고 여긴다. 하지만, 우리가 십대들이 소셜 미디어를 어떻게 쓰는지 살펴보면, 인터넷이 어떤 실제적인 방식으로든 일반적인 방식으로든 불평등을 없애지 않는다는 것이 명확해진다. 그 양식은 너무나 익숙하다. 즉, 편견, 인종차별주의, 그리고 불관용이 만연한다. 오프라인 세계에 존재하는 사회적 분열의 다수가 온라인에서 되풀이되고, 일부 경우에는 확대되어 왔다. 그러한 기존의 분열은 십 대들이 소셜 미디어와 자신들이 접하는 정보를 경험하는 방식의 형성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 이것은 기술이 사람들이 새로운 방식으로 연결되는 것을 실제로 가능하게 하지만, 또한 기존의 관계를 강화하기 때문이다. 기술은 정보에 새로운 유형의 접근을 실제로 가능하게 하지만, 그런 접근에 대한 사람들의 경험은 아무리 잘해도 공평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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