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수능특강 영어 20강 STN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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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수능특강 영어 20강 STN 자료 ... 입니다.

 

2019년 수능특강 영어 20강 변형문제와

2019년 수능특강 영어 20강 분석자료 또한 완성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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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영어 20 STN 자료.pdf

 

 

 

 20-1. 
World history teachers already grasp the fact that they could not hope to cover the history of the world without picking and choosing. Otherwise, they would have to devote perhaps 13 minutes to the history of Malaysia, 7 to Singapore, and 28 to Thailand — impossible! But in U.S. history, teachers still feel a compulsion to teach 4,444 twigs rather than a much smaller number of trees and only a handful of forests. Sometimes they feel compelled to do so by statewide "standardized" twig test. Unfortunately, the more teachers cover, the less kids remember. Fragmenting history into unconnected 'facts' practically guarantees that students will not be able to relate many of these terms to their own lives. As a professor who specializes in teaching first-year courses, I can guarantee that by the time they enter college, most student who were taught U.S. history the usual way have forgotten everything — except that World War I preceded World War II.

 

세계사 교사들은 취사선택하지 않고서는 세계사를 다루기를 바랄 수 없다는 사실을 이미 이해하고 있다. 그렇지 않으면, 아마도 그들은 말레이시아의 역사에 13분을, 싱가포르의 역사에 7분을, 그리고 태국의 역사에 28분을 쏟아야 할 것인데,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미국 역사에서, 교사들은 여전히 훨씬 더 적은 수의 나무들과 겨우 몇 안 되는 숲보다는 4,444개의 잔가지를 가르치고자 하는 충동을 느끼고 있다. 때때로 그들은 주 전체의 ‘표준화된’ 잔가지(역사의 세부 사항)를 묻는 시험에 의해 그렇게 하고자 하는 충동을 느낀다. 유감스럽게도, 교사들이 더 많은 것을 다루면 다룰수록, 아이들은 더 적은 것을 기억한다. 역사를 관련이 없는 ‘사실들’로 분해하게 되면, 학생들은 거의 틀림없이 이러한 많은 용어를 그들 자신의 삶과 관련시킬 수 없을 것이다. 1학년 과정을 가르치는 것을 전문으로 하는 교수로서, 나는 보통 하던 대로 미국 역사를 배운 대부분의 학생이 대학에 들어올 무렵에 1차 세계 대전이 2차 세계 대전보다 먼저 일어났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다 잊어버렸다고 장담할 수 있다.

 

 

20-2.
In Sufi folklore, the tales of Nasrudin are fables that teach life lessons through the art of storytelling. One of our favorites is the story of Nasrudin at the bathing house. Nasrudin went to a local bathing house dressed in very expensive garments, carrying a gold-lined pouch at his side. He was treated like royalty, and at the end of his visit, he surprised the attendants by giving them just one small copper coin for a tip. The next time he arrived, the workers warned one another about him, and they flipped a coin to see who would have to serve the miser. Although he was cordial and polite, they were short and curt with him, anxious to see him leave as soon as possible. After a leisurely stay, he cordially thanked the attendants and handed them a large golden coin. ''This, my friends," he said, ''is for the service you gave me last time. I believe that I paid you for today's service last time!'’

 

수피교의 민간 설화에서, Nasrudin의 이야기는 스토리텔링 기법을 통해 삶의 교훈을 가르치는 우화이다.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것 중의 하나는 목욕탕에서의 Nasrudin의 이야기이다. Nasrudin은 허리에 금으로 안감을 댄 주머니를 찬 채로, 아주 값 비싼 의복을 차려입고 동네 목욕탕에 갔다. 그는 왕족처럼 대우를 받았는데, (목욕탕) 방문이 끝날 무렵에, 그는 시중드는 사람들에게 팁으로 작은 동화 한 닢만 주어서 그들을 놀라게 했다. 다음번에 그가 도착했을 때, 직원들은 그에 대해 서로 주의를 주었고, 누가 그 구두쇠의 시중을 들어야 하는지 동전을 던져 결정했다. 그는 다정하고 정중했지만, 그들은 그에게 무뚝뚝하고 퉁명스럽게 대하면서 그가 가능한 한 빨리 떠나는 것을 보고 싶어 했다. 느긋하게 머문 이후에, 그는 시중드는 사람들에게 다정하게 감사를 표했고 그들에게 커다란 금화 한 닢을 건넸다. “나의 친구들이여, 이것은 여러분들이 지난번에 나에게 제공한 서비스에 대한 것입니다. 저는 오늘 서비스에 대해서는 지난번에 지불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20-3.
Historically, cities were designed and developed in accordance with the representations of gods and kings as the sources of spiritual and temporal power. Major landmarks, nodes and axes were developed to enhance the position of these sources of power in the daily life of the citizens. As the modern democratic societies emerged, however, the source of power shifted to a wider base, and now the city needed to be designed for people. Rather than gods or kings, it was now the people who were the source of inspiration and legitimation for city design. The reference to people first only included the elite, but under democratic pressure it was gradually opened up to include larger sections of society. The geometric design of the ancient or Renaissance and baroque cities, therefore, was challenged as being too rigid, merely addressing a world order that no longer could hold.

 

역사적으로 도시는 종교적 그리고 현세적 권력의 근원으로서의 신과 왕을 표현하는 데 맞게 설계되고 개발되었다. 주요 역사적 지형지물들, (건물의) 중심점과 중심축은 시민들의 일상생활에서 이러한 권력의 근원의 지위를 강화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그러나 현대 민주주의 사회가 등장하면서 권력의 근원은 더 넓은 기반으로 옮겨 갔고, 이제 도시는 일반 사람들을 위해서 설계될 필요가 있었다. 이제 도시 설계에 대한 착상과 정당화의 근원은 신과 왕들이라기보다 일반 사람들이었다. 사람들을 참조하는 것은 처음에는 최상류층 사람들만을 포함시켰지만 민주주의적 압박의 영향으로 점차로 더 넓은 사회 계층을 포함하도록 개방되었다. 따라서 고대나 르네상스 그리고 바로크 시대 도시들의 기하학적인 디자인은 단지 더 이상 유지될 수 없는 세계 질서를 다루고 있기에 지나치게 딱딱하다는 이의가 제기되었다.

 

 

20-4.
The first person who followed a morality based on reason was Socrates. Socrates said that ‘No man is voluntarily wicked’, that one is wicked through ignorance of the good, that furthermore, the good is neither pleasure nor power and that one cannot be master of anything, whatever it is, unless one is first master of oneself. He used to say that the good is to keep one's soul free from all impurity, from all attacks of passion. Evil is always a weakness, and virtue is always strength, even if things appear to be quite the opposite (a tyrant, and men tortured by a tyrant). A tyrant is, although he does not know it, weaker than the person who, fully aware of what is happening, allows himself to be killed by tyrants. Socrates, if we can believe Plato's dialogues, used to set forth his ideas in myths. The highest principle is clearly: ‘Know yourself’, since evil is defined as self-ignorance. 

 

이성에 기반을 둔 도덕률을 따른 최초의 사람은 소크라테스였다. 소크라테스는 ‘자발적으로 악한 인간은 없다.’며, 사람은 선에 대한 무지로 인해 사악하고, 더 나아가, 선은 쾌락도 아니고 힘도 아니며, 사람은 먼저 자기 자신을 잘 알지 못하면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그 어떤 것도 잘 알 수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선은 사람의 영혼을 모든 불순으로부터, 모든 격정의 공격으로부터 자유롭게 해 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하곤 했다. 비록 상황이 정반대(폭군과 폭군에게 고문당하는 사람들)인 것처럼 보이더라도 악은 항상 약한 것이고 덕은 항상 강한 것이다. 폭군은, 비록 그는 모르겠지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완전히 알고 있는, 폭군에게 죽임을 당하고 있는 그 사람보다 더 약하다. 플라톤의 대화편을 믿을 수 있다면, 소크라테스는 자신의 생각을 우화로 설명하곤 했다. 최고의 원칙은 분명히 ‘너 자신을 알라.’이다. 왜냐하면 악은 자기에 대한 무지로 규정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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